민주당 충북도당 선대위 전략본부장 임명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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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이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진천군체육회장을 내려놓고 오늘부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선대위의 일원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다.ⓒ진천군체육회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5년동안 맡아온 진천군체육회장을 내려놓고 오늘부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선대위의 일원으로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재명 후보의 승리는 물론 진천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충북혁신도시를 중부내륙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를 조속 추진하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공약이 충청권 대표 공약으로 하루 빨리 이행되는데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대위 전략본부장에 임명된 김 회장은 “그동안 진천군체육회장과 당의 여러 주요 직책을 겸해 왔지만, 12.3 계엄의 진정한 종식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으로의 정권교체’라는 시대적 소명에 작은 힘이나마 온전히 몰두하고자 소중한 책임인 진천군체육회장직을 내려놓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2020년부터 민선 초대, 2대를 거치며 임무를 맡아온 진천군체육회장직으로 행복했다”며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 임원, 동호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