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차 월례강연회, 27일 엔포드호텔서이방무 기획조정실장 ‘2025년 충북 도정 운영 방향’ 발표
  • ▲ ‘쏭내관’ 송용진 소장.ⓒ충북경제포럼
    ▲ ‘쏭내관’ 송용진 소장.ⓒ충북경제포럼
    ‘쏭내관’ 송용진 소장의 흥미로운 역사 강연이 충북의 아침을 깨운다. 

    24일 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에 따르면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 속 충북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충북경제포럼 제259차 월례강연회가 오는 27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주 엔포드호텔 3층 직지홀(전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회에는 포럼 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쏭내관과 떠나는 힐링 역사여행’을 주제로 송용진 쏭내관 역사연구소장이 특강을 진행한다.

    송 소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그리니치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경영 석사를 마친 뒤, KBS 생방송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인기 강연자다. 삼성전자, 포스코, 제일은행,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도 특유의 해박한 역사 해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강연회는 오전 6시 50분 등록을 시작으로 △조찬 △개회식 △감사패 및 임명장 전달식 △이재진 포럼 회장의 인사말 △이방무 충북도 기획조정실장의 ‘2025년 충북 도정 운영 방향’ 발표에 이어 송 소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