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대한어머니회와 손잡고 효 문화 확산과 여성 권리 향상 위한 협약 체결
  •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4일 효문화의 전국화와 여성, 특히 어머니의 권리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대한어머니회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효문화진흥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4일 효문화의 전국화와 여성, 특히 어머니의 권리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대한어머니회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4일 효문화의 전국화와 여성, 어머니의 권리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대한어머니회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여성의 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 사항은 △효문화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양 기관 간 상호 교류와 지원(견학, 체험, 교육, 강의 등) △각 기관 프로그램의 홍보 지원 등이 포함된다.

    특히 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어머니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양측은 다짐했다.

    김기황 원장은 “어머니는 효 정신과 실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머니의 권리 증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효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대한어머니회 중앙회 박에스더 회장, 김두임 부회장, 김 찬란 부회장과 김기황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임직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