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 보장 실무협의체 정기 회의.ⓒ서구
    ▲ 대전 서구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 보장 실무협의체 정기 회의.ⓒ서구
    대전 서구청은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구는 이날 서철모 구청장 주관으로 지역 사회보장기관 실무자 24명이 참여하는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 보장 실무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2024년 제5기 지역사회 보장계획 연차별 시행 결과와 민관협력 사업 성과에 대한 실무자들의 의견이 공유됐다.

    지역사회 보장 실무협의체는 지역 복지 계획 수립과 민관협력 사업의 현장 의견 제시 등 중요한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의 제5기 지역 사회보장계획은 복지행정의 핵심 로드맵이며, 주민들에게 든든한 마을을 제공하고 돌봄의 힘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