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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이 19일 '제10회 한국상(KOREA AWARDS)에서 사회공헌대상'을 받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김형렬 청장이 19일 제10회 한국상(KOREA AWARDS)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제8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렸다.이 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과 대한민국 국회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언론협회(WPA)가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김 청장은 국토교통부 재직 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 수주, 지역 거점개발 기본방향 수립 등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행복청장으로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등으로 행복도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다.지난해 '공동캠퍼스' 개교와 '세대통합형 시니어타운' 조성 추진으로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했다.김 청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노력한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행복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