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선 중구청장.ⓒ중구
    ▲ 김제선 중구청장.ⓒ중구
    대전 중구는 16일 행정안전부 주관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테이터기반행정 실테점검·평가 결과 10개 지표 중 9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최종 99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안전중구 플랫폼, 재난 대응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등 실증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와 실적은 데이터 기반 행정이 구민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한 결과로 평가받았다.

    평가는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주요 영역과 10개 세부 지표 등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데이터 공유와 활용, 분석 과제 발굴, 그리고 다양한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분야에서 주목받았다.

    김제선 구청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구민들의 요구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구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