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청
    ▲ ⓒ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결과  행복청은 평균(85.2점)을 크게 웃도는 94.5점을 기록했다.

    행복청은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생성형 AI 기반 홍보곡 제작, 공유데이터 개방 확대, 관계기관 협업 강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인포그래픽 경진대회를 개최해 직원 역량을 높이고, 정책 개선을 위한 데이터 분석 과제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박상옥 기획조정관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이 중요한 만큼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행복도시를 스마트시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