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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일 재개장될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모습.ⓒ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동절기 정비를 마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내달 1일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공단은 휴장 동안 △옥상 누수 방지 및 샤워장 보수 △급경사지 배수로 정비 △가족 이용객을 위한 모래놀이터 조성 등을 완료했다.우선 예약 대상을 기존 세종시민(30%)에서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20%)까지 확대했다.3월 예약은 우선 예약(17~18일) 후 19일 당첨자 발표, 일반예약(21일 오후 2시) 순으로 진행된다.전월산캠핑장은 총 22면 규모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추석 연휴에 휴장한다.조소연 이사장은 "쾌적한 캠핑 환경으로 조성했다"며 "우선 예약제 확대를 통해 여가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