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오후 3시 54분께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7일 오후 3시 54분께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7일 오후 3시 54분께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42㎡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