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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규 의장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 지정 의견 청취 건’ 등 7개 안건 처리를 끝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가결된 7건의 일반안건은 ‘대전시 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3건,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 지정 의견 청취 등 2건’, ‘대전시 중구 청년 공간 ‘청년 모아’ 운영 사무 민간 위탁관리 재위탁 동의안’ 등 2건이다.유은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전반기 합의대로 복원할 것”을 요구했다.오은규 의장은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