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방문·전통시장 장보기 등 민생 탐방 나서
  • ▲ 강준현 국회의원.ⓒ강준현 의원
    ▲ 강준현 국회의원.ⓒ강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해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경제 둔화세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현장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민생탐방에 나선다. 

    24일에는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세종을 방문, AI 산업과 민간기업의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명학산업단지를 찾아 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설 연휴 시작 전, 거리 인사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소상공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설 연휴에도 경찰서, 소방서 등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의원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을 포함한 22대 국회 1호 법안 통과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