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 본격 시동.ⓒ대전교통공사
    ▲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 본격 시동.ⓒ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올 한 해 신속 집행 목표를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중회의실에서 경영진 주재 전 부서가 참여‘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상황보고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 집행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신속 집행은 지역경제 회복과 공공 재정의 효과적인 운용 등 서민 경제 안정 기여 의지가 담겼다.

    특히 행안부 설정 신속 집행 목표율 58%를 뛰어넘는 상반기 집행 목표율 70%를 설정했고, 이는 올해 신속 집행 대상액 159억 원 중 약 112억 원에 해당한다.

    보고회는 각 부서 집행 현황을 점검·구체적인 집행 방안을 논의했고, 추진 부진 사업은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 등 신속 집행 실행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유운호 경영이사는 “정부와 대전시가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공사 역시 건전한 재정운영과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