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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일 김인식 원장이 윤진욱 대표 (㈜투바 유니콘) 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형 스마트 돌봄 사회서비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 주제로 대전지역 내 사회서비스 현장과 인공지능선도 기업이 만나 사회 문제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함께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대전형 스마트 돌봄 사회서비스 모델 개발 △선진 복합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 등 스마트 돌봄 사회서비스 실현 등이 담겼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형 스마트 돌봄 모델을 개발해 과학도시 대전의 특성을 살린 일류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윤진욱 대표는 “기업이 갖고 있는 인공지능 설루션을 활용한 대전형 스마트 돌봄 모델을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비스 원에 따르면 ㈜투 비유 니콘은 지난해 11월 28일 ‘대전형 스마트 돌봄을 위한 사회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포럼에 참여한 것을 인연으로 스마트 돌봄 모델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첫 기업으로 현재 인공지능 중・고교용 비교과 온라인 학습플랫폼인 ‘노크(NOK)’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