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점검 및 유지보수로 쾌적한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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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관리·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 3곳을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휴관하는 3곳은 △보람수영장 △조치원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다.

    이번 휴관은 시설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휴관 기간에는 바닥 타일 청소, 샤워실 및 기계실 방청 작업, 각종 시설물 점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체육시설의 점검과 보수를 철저히 진행해 시민 여러분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운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