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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교육청 전경.ⓒ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과 직원들은 노인복지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로했다.최 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세종교육청은 2012년 개청 이후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2021~2023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활동을 올해 재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