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 투명성·효율성 제고, 관리자 역량 강화
  • ▲ 대전시청사.ⓒ대전시
    ▲ 대전시청사.ⓒ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2일까지 공동주택 전문적 관리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효율성 제고,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느리울 마을 12단지 아파트 등 7개 단지의 신청을 받아 관리행정, 사업자선정,회계처리기준, 장기수선계획 등 전문적인 관리업무에 대해 수요자 중심 맞춤 컨설팅 및 자문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공동주택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 관리자는 입주민의 주거생활 만족을 위해 각종 시설을 체계적인 관리로 그 기능을 최적화 상태로 유지하고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