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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유성구는 지난 4일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공공형 작은 도서관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성과보고회는 작은 도서관 관계자 자긍심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작은 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 △작은 도서관의 한 해를 담은 동영상 감상 △레크리에이션 행사 △힐링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정용래 구청장은 “작은 도서관이 사랑받을 수 있던 것은 오랜 시간 헌신적으로 도서관 운영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 덕분이다”고 말했다.이어 정 구청장은 “공공형 작은 도서관은 주민들의 소중한 문화사랑방이자 지식문화의 중심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