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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는 본회의장에서 ‘기성동 수해복구 및 구호활동 유공 자 37명 표창 수여식이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수여식은 기성동 일원에서 수해복구 및 구호 활동에 힘쓴 봉사단체 및 개인 표창을 위해 마련됐다.수상자는 서구 지역의 24개 동 단체 및 개인 봉사자, 자율방재단, 기성동 새마을부녀회와 노인회장, 이광섭 친화도시위원, LH 대전충남 지역본부 등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다.조규식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앞장서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