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의원 좌장…초등학교 현안사업 해결 간담회 ‘눈길’
  • ▲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대전시의회
    ▲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2일 이상래 의원(국힘)이 좌장을 맡아 초등학교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대전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의 강당 시설 정비, 냉난방기 교체, 학교 시설 보수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 의견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청 관계자의 현황설명과 사업 필요성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상래 의원은 “학교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예산의 투입이 대전 지역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이며, 오늘 나온 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사업검토”를 당부했다.

    앞서 이날 간담회에는 동광초 이주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7개 학교 운영위원장과 대전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대전동부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