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청장 “자유민주주의 수호·지역발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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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서철모 서구청장이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에서 열린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자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세계 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5일 구에 따르면 자유장은 세계 자유민주연맹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평가된다.서 청장은 평화통일을 위한 국가안보의 중요성 인식과 올바른 자유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현충원 묘역환경정화 활동, 민주 시민의식 실천 운동, 안보 현장 방문 등 자유총연맹 활성화를 지원 노력했다.또 변화와 혁신의 행정도시 건설, 도시재생 활성화,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치는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서철모 청장은 “자유장 수상은 구민들과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력이 함께한 덕분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