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 작품 서울 유통 및 플랫폼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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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바운드 축제'는 전국의 공연예술 창작 및 제작을 유통시키기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의 우수작품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창작된 것으로 ▲극단 파람불의 연극 '옥이가 오면' ▲갯마당의 전통 공연 '솟아라, 솟아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전통 공연 '어사매 풍류열전' 총 3작품이 포함됐다. 이 작품들은 '전막공연Ⅱ' 유형으로 선정돼 오는 10~11월 예술의전당과 청와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신현상 대표이사는 "지역의 고유성을 잘 살린 도내 우수 작품을 전국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창작 작품을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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