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지역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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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지역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작가초청 릴레이 강연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대전시민의 인문적 소양 및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구별 거점도서관에서 1회씩 릴레이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자리로 구성됐다.강연회는 △김호연 작가의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8월 24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여울 작가의 ‘마음을 치유하는 감수성 수업(9월 26일, 석봉도서관) △정문정 작가의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말하기(9월 28일, 동구청 바람 정원) △김연수 작가의 ‘소설 낭독의 즐거움’(11월 6일, 노은도서관) △양정무 작가의 ‘바로크 미술과 몰입형 전시의 탄생’(11월, 한밭도서관) △고정욱 작가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11월 23일, 둔산도서관) 등 모두 6회가 진행된다.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 및 각 구 도서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