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상공회의소는 23일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2024년 한-중FTA 10년, 중국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청주상공회의소
    ▲ 청주상공회의소는 23일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2024년 한-중FTA 10년, 중국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청주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23일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한·중FTA 10년, 중국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중 FTA 발효 10년 차를 맞아 최근 중국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도내 기업에게 한-중FTA, RCEP 활용 전략을 제공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 도움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FTA통상진흥센터 오철진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중국의 경제성장 고도화에 따라 시장진출 전략의 최신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략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중국 시장의 트렌드를 선제 포착하고, FTA, RCEP등 협정을 분석하여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