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합환경작가 현숙 에릭슨과 그의 작품.ⓒ한국가스안전공사
    ▲ 종합환경작가 현숙 에릭슨과 그의 작품.ⓒ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자연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미술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미술품은 박영대 작가의 작품 '보리' 1점과 재활용품을 활용하는 종합환경작가 현숙 에릭슨의 'After Drink' 등 5점으로  본관동에 상시 전시된다.

    박경국 사장은 기증식에서 박영대 작가에게 기증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또 다른 기증자로서 미국에 거주 중인 현숙 에릭슨 작가에게는 별도로 이메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박경국 사장은 "지난 50년간 가스안전을 통해 국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미래 100년의 가스안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증된 작품은 공사의 공유가치인 '소명'이 조직문화로 자리잡는데 기여하고, 친환경 작품의 공유를 통해 공사의 녹색경영 철학을 대내외에 전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