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준 등 메달 입상 선수 144명에 전달
  • ▲ 대전시교육청은 17일 회의실에서 전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 25~28일) 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 선수,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해 포상금 수여식을 가졌다.ⓒ대전교육청
    ▲ 대전시교육청은 17일 회의실에서 전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 25~28일) 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 선수,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해 포상금 수여식을 가졌다.ⓒ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17일 시교육청에서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 25~28일)에서 금메달 입상 선수,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해 포상금 지급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조정을 제외한 34종목에 참가해 금 20개, 은 18개, 동 23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 선수 144명을 대표해 금메달 입상 선수 20명에게 메달과 포상금을 줬다.

    또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재준(남초·핸드볼), 이승수(남중·탁구), 김민정(여중·양궁)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받았다.

    이 밖에도 학교 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복수초(핸드볼), 대전체육중(레슬링·유도·수영), 대전 대청중(양궁), 보문중(레슬링) 4개 학교도 우수학교 포상금이 지급됐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