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충북대표팀인 극단 청사의 작품 ‘그때, 그들, 그 집’이 금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

    15일 충북연극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이은희 씨가 개인상 우수연기상, 이성은 씨가 신인연기상, 강병헌 씨가 희곡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용인’ 전국경연대회는 지난달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14일까지 본선경연대회를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전국 16개 극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북을 대표해 출전한 충북연극협회 극단 청사의 연극 ‘그때, 그들, 그 집’이 금상을 받고 문화체육부장관상과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