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올해 열두번째‘대전 혁신 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대전시
    ▲ 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올해 열두번째‘대전 혁신 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올해 열두번째 ‘대전 혁신 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6월에 이어 ‘대전지역 대학 TLO 기술 발제’라는 주제로 김경남 교수(대전대), 이경찬 교수(배재대), 김동수 교수(한밭대)를 초대해 지역대학이 보유한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

    교류회에서는 김경남 교수(대전대)는 ‘플라스마를 이용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공정 기술’을 발표하고, 이경찬 교수(배재대)는 ‘고속철도 교량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스마트 계측 기술과 응용 분야 사례를 소개한다. 

    김동수 교수(한밭대)는 ‘친환경 차세대 기술인 AI 기반 롤 투를(Roll-to-Roll) 인쇄전자 기술과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등 적용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IGK8nuw8)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하면 된다.

    김종민 기업지원국장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