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이영신 의원…7월 1일 상임위원장 선출
  • ▲ 김현시 청주시의원.ⓒ청주시의회
    ▲ 김현시 청주시의원.ⓒ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는 25일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김현기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부의장에는 이영신 의원(민주당)을 만장일치로 뽑았다.

    청주시의회는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는 다음 달 1일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민주당은 제3대 통합시의회 출범 당시 여야(21대 21) 합의대로 후반기 의장은 민주당 몫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민주당은 현재 의석수가 국민의힘 22석, 민주당 19석, 무소속 1석으로 국민의힘 보다 의석수가 3석 부족한 상태로 이날 의장을 선출하는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