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원대 대학 일자리 플러스 본부는 자기 주도적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분석 동아리인 ‘잡크루’(JOB CREW)를 2개월간 운영했다.ⓒ목원대
    ▲ 목원대 대학 일자리 플러스 본부는 자기 주도적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분석 동아리인 ‘잡크루’(JOB CREW)를 2개월간 운영했다.ⓒ목원대
    목원대는 학생의 진로 역량을 끌어올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대학에 따르면 대학 일자리 플러스 본부가 자기 주도적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분석 동아리인 ‘잡크루’(JOB CREW)를 2개월간 운영했다.

    이번 잡크루 운영은 재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 실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 일자리 플러스 본부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활동을 통해 직무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대학 일자리 플러스 본부는 광고·홍보·마케팅, 게임콘텐츠, 디자인, 사무 행정, 금융·은행, 재무·회계, 전기 전자공학, 제약·바이오, 화학 공정,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등의 분야와 관련된 10개 팀(63명)을 잡크루로 선발했다.

    선발된 잡크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줌(ZOOM)과 메타버스 사무실 등을 이용해 관련 분야에 대한 탐색, 직무 현직자와의 만남, 현업 과제 수행·피드백에 참여한 뒤 팀별로 직무소개서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