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구청장 “정부 디지털 전환 사업 확대 따라 대응 능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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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 이해와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 디지털 혁신학교’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혁신학교는 실증 테스트베드 이해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 혁신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직원들은 혁신학교를 통해 이론교육과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행정 경험과 신기술을 결합한 업무 효율화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은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 강조를 시작해 △실증 테스트베드와 행정의 상관관계 △AI 기술의 행정 연계 가능성 특강 △그룹별 행정의 효율화 방안 도출을 위한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정용래 구청장은 “직원들이 정부의 디지털 전환 사업 확대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