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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소셜벤처기업들이 윈윈하고, 꾸준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19일 대전TP에 따르면 지난 18일 선화동 소셜벤처성장플랫폼에서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공유하는 ‘2024 SV 그라운드 타운홀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타운홀 데이에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소셜벤처기업 대표 60여 명과 미니간담회를 갖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입주기업, 멤버십 회원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소셜벤처 맞춤형 특화지원사업 선정기업 등이 참여했다.특히 소셜벤처 그룹별 키노트로 △ ㈜피지오 유중경 대표 (보건의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 제작) △ ㈜아트와 강동우 대표(농업 현장 맞춤형 추종형 협동 로봇 제작) △ ㈜테바소프트 오정섭 대표(사회정서학습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 비즈니스 모델과 성과를 공유했다.또한, SV 그라운드 민간운영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김용건 부대표가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인사 관리 및 조직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을 다룬 스타트업 HR 특강을 진행했다.김우연 원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을 이용하는 대전의 소셜벤처기업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