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당 국힘은 25일 충북도의회 임시회서 의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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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자 선출 선거를 오는 19일 오전 10시 충북도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성원 보고 및 개회를 한 데 이어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과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한 뒤 선거관리위원을 소개한다.이어 선관위는 안건상정 및 입후보자 등록보고 등을 한 뒤 충북도의장 후보로 등록한 이양섭, 임병운 의원 순으로 7분간 정견발표를 하고, 부의장 후보로 유재목 의원과 김국기 의원이 정견발표를 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투표에 들어가 개표결과 발표 및 당선자를 선포한다.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두 사람 중 1명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한 뒤 오는 25일 충북도의회에서 의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