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국 대전관광공사장은 12일 일상에서 플라스틱 및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 등 친환경 실천을 위해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 릴레이 캠페인이다.윤 사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이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SNS 계정에 게재했다.이어 다음 주자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과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을 지목했다.윤성국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상에 친환경 생활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