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여군은 오는 21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하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39개 사업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개 사업 9명) 41개 사업 89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김경태 기자
    ▲ 부여군은 오는 21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하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39개 사업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개 사업 9명) 41개 사업 89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김경태 기자
    충북 부여군은 오는 21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41개 사업 89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8~11월 4개월간 진행된다. 하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39개 사업 80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2개 사업 9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라· 재산 4억 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다.

    단,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총 39개 사업장에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추양리 전통 마을 소나무 숲 가꾸기, 백제 국화문화 체험장 운영 등 총 2개 사업 부문에 참여자 9명을 모집한다.

    해당 일자리 사업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