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생명에는 지장 없어
  • 8일 오전 10시 33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374 봉래중학교 동문행사 중 50대 여성이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 모 씨(51)가 봉래중 운동장 단상에서 동문회 행사 중 섹스폰을 연주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심정지가 발생한 최 씨는 영월특별구급대에 의해 영월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최 씨는 자발적 순환회복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