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열 정무수석비서관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교육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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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자로 정무수석 비서관에 변우열 전 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부본부장을 임용한다고 6일 밝혔다.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졸업한 변우열 정무수석 비서관은 동양일보, 충청일보와 연합뉴스에서 근무하고,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다.변우열 정무수석비서관은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교육 가족과 의회, 지자체 및 관계기관, 언론 등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임 변 정무수석 비서관은 지방별정직 공무원(4급 상당)으로, 앞으로 교육 가족, 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 가교 구실을 하고 대외적으로 필요한 기관과 소통 창구 기능을 하면서 윤건영 교육감 정무 활동을 총괄 보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