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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지방자치단체 2024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전국 35위(지난 4월 62위)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129위→1월 71위 →2월 70위→3월 65위→4월 62위 →5월 35위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등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동구는 지난해 12월 129위에 머물렀지만, 올해 1월부터 71위로 급부상한 후 2월 70위, 3월 65위, 4월 62위, 5월은 35위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5월 대전 동구는 △참여지수 40만6748 △미디어지수 44만9606 △소통 지수 97만8959 △커뮤니티지수 75만1428로 측정돼 브랜드 평판지수가 258만6741로 분석됐다.이번 상승 요인은 삼정지구 산업단지 조성 확정,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대전 동고동락 축제 성공적 개최 등 일자리‧교육‧마을 재생‧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구정 운영 성과다.박희조 구청장은 “적극적인 주민과 소통하며 긍정적 평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