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구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지방자치단체 2024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전국 35위(지난 4월 62위)를 기록했다.ⓒ동구
    ▲ 동구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지방자치단체 2024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전국 35위(지난 4월 62위)를 기록했다.ⓒ동구
    대전 동구는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지방자치단체 2024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전국 35위(지난 4월 6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29위→1월 71위 →2월 70위→3월 65위→4월 62위 →5월 35위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등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129위에 머물렀지만, 올해 1월부터 71위로 급부상한 후 2월 70위, 3월 65위, 4월 62위, 5월은 35위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대전 동구는 △참여지수 40만6748 △미디어지수 44만9606 △소통 지수 97만8959 △커뮤니티지수 75만1428로 측정돼 브랜드 평판지수가 258만6741로 분석됐다.

    이번 상승 요인은 삼정지구 산업단지 조성 확정,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대전 동고동락 축제 성공적 개최 등 일자리‧교육‧마을 재생‧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구정 운영 성과다.

    박희조 구청장은 “적극적인 주민과 소통하며 긍정적 평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