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연주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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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갈마도서관, 30주년 맞아 서구민들의 독서문화와 문화 향유에 앞장서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30일 서구에 따르면 갈마도서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내달 1~15일 30년간 사랑받은 최다 대출 도서 전시, 1994년생 갈마도서관, 퀴즈 풀기 자료실 이벤트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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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달 4일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연주회를 비롯해 8일에는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흥이 나는 우쿨렐레 △소프라노&테너의 아름다운 노래 △지혜준 마술사 공연과 △생일 축하 떡 나눔 이벤트 등이 열린다.모든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진행된다.서철모 구청장은 “갈마도서관이 구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3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