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관련 공사 추진 ·검토 중인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현장, 대동역세권, 대덕구청사 부지 일대 등의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대전도시공사
    ▲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관련 공사 추진 ·검토 중인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현장, 대동역세권, 대덕구청사 부지 일대 등의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는 구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도시재생사업이 적극 추진되도록 체계적인 연구・분석과 컨설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관련 공사 추진 ·검토 중인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현장, 대동역세권, 대덕구청사 부지 일대 등의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작년 중부권 최초로 국토부의 ‘빈집·소규모 주택 정비 지원 기구’로 지정돼 대덕구・중구에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 시설인 동구 대동 달빛아트센터, 가오동 새터 말 커뮤니티센터를 준공 후 동구청에 인계한 바 있다.

    현재 대동역세권, 대덕구청사 부지 일대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검토 중으로, 기존 추진 중인 사업에 더해 신규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국영 사장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구도심 인구 유출 등 공동화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