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군 도안면 도당1리 금당마을회관에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증평군
    ▲ 증평군 도안면 도당1리 금당마을회관에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증평군
    충북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28일 증평군 도안면 도당1리 금당마을회관에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은 고령화로 침체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를 실시해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사업이다.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나눔마을 사업에는 19개 봉사단체와 3개 유관기관(증평소방서,증평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총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태양광 벽부등 설치, 칼갈이, 행복사진촬영, 전래놀이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김남순 센터장은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마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