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문화재단은 내달 14일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 활동 독려를 위해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한다.ⓒ대전문화재단
    ▲ 대전문화재단은 내달 14일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 활동 독려를 위해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한다.ⓒ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내달 14일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예술인의 예술창작 활동 독려를 위해 ‘2024 예술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지원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지원 기준(예술 활동 증명을 완료한 대전 거주 예술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대상자(출생 연도 짝수인 자) △2024년 기준 가구원 소득 합산 금액이 중위소득 140% 이하) 을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전문화재단 협력 검진센터에서 검진받을 때 30만 원 상당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단협력검진센터는 코스모내과(중구), 건양대학교병원(서구), 을지대학교병원(서구), 한사랑 종합검진센터(서구), 유성선병원국제검진센터(유성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대덕구), 대전 한국병원(동구)으로 총 7곳이며, 선정 이후 검진센터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및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선정자는 다음달 21일 개별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