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목원대 세계 음식문화 축제 주관…“수익금 전액 기부”
  • ▲ 김영미 국제교류과장.ⓒ목원대
    ▲ 김영미 국제교류과장.ⓒ목원대
    목원대 국제협력처는 김영미 국제교류과장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유공으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 과장은 2009년부터 목원대 대외교류과, 국제처, 국제교육원 등에 재직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해왔다.

    김 과장은 지난해 목원대 세계 음식문화 축제를 주관해 대전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센터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 과장은 대전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와 대전시 식목일 행사, 대전시의 관공서와 협력한 축제 참여 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도 했다.

    김 과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하고 행복한 유학 생활을 지원을 위해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