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동구가 오는 24·25일 양일간 목척교 수변공원 및 동구 문화유산 일원에서, 2024년 대전 동구 문화유산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산책’을 개최한다.ⓒ동구
    ▲ 대전 동구가 오는 24·25일 양일간 목척교 수변공원 및 동구 문화유산 일원에서, 2024년 대전 동구 문화유산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산책’을 개최한다.ⓒ동구
    대전 동구는 오는 24·25일 목척교 수변공원 및 동구 문화유산 일원에서 2024년 대전 동구 문화유산 야행 ‘밤하늘, 달콤한 문화산책’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책은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목척교 수변공원 무대에서 진행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 소제동 달밤을 걷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진행은 △태어난 김에 쓰담달리기(플로깅) 일주, 버스를 타고 야간 문화유산를 탐방하는 △심쿵 문화버스 여행을 비롯해 △달밤 콘서트 △도전 야행벨 △문화유산 사진전 △청사초롱 만들기 등이다.

    문화유산의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원도심 문화유산의 밤을 밝게 빛낼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다채롭고 풍성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월의 달콤한 밤, 구민 모두가 원도심 문화유산을 함께 걸으며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