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반려동물 건강한마당’, 대전 유성 대전반려동물공원서 열려대전서 반려인과 반려동물 함께 호흡하면 즐거운 시간 보내 반려동물명랑운동회·건강클리닉·건강진단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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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견강프로젝트 ‘2024 대전반려동물 건강한마당’이 12일 대전시 유성구 금고길 7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대전시가 개최한 대전반려동물 건강한마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려동물명랑운동회와 반려동물 건강클리닉, 부대행사에는 대전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대거 참여해 반려인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게임과 반려견 건강진단 등을 무료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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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반려동물 건강달리기대회에는 100팀이 참여했고, 어질리티 체험대회는 15팀, 기다려 기다려게임과 장기자랑 등이 열렸다.반려동물 건겅달리기대회는 반려인이 10m 앞에서 기다리면, 진행요원(반려견 통제)이 출발신호와 함께 반려견을 출발시키면 가장 빨리 견주에게 달려가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가장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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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클리릭도 인기를 끌었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 수의사 건강상담(내과, 외과, 초음파)과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문제행동 상담‧교정, 펫티켓‧산책훈련 강연도 이어지면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부대행사는 견생한컷(펫 스튜디오), 산업전시 부스, 현장 이벤트, 포토존, 반려동물 놀이터를 이용하는 등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즐겁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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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반려동물 건강한마당에는 대전동물보호센터가 보호 중인 유기견의 사진이 전시돼 있어 관심을 끌었다.대전동물보호센터에 보호 중인 유기견은 현재 200여 마리가 보호받고 있으며, 이들은 반려인의 입양을 기다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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