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8일 춘천 금호3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버이날 맞이 최고령 104세인 이안조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강원도
    ▲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8일 춘천 금호3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버이날 맞이 최고령 104세인 이안조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강원도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24년 어버이날을 맞아 금호 3차 경로당과 퇴계 7단지 경로당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춘천시 금호 3차 경로당은 1994년 6월 27일 설치돼 44명(남 17, 여 27명)의 어르신들이 이용이며 주 2회 노래 교실과 웃음 치료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퇴계 7단지 경로당은 2005년 5월 30일 설치돼 현재 77명(남 17, 여 6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어른신들은 주 1회 웃음 치료 여가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있다.

    한편 도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작년 시범 시행 이후 올해 1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했으며, 강원도 노인회관 신축을 2026년까지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