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벨포레, ㈜반도TS, ㈜에스지텍, ㈜성도피앤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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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MINI 취업박람회’를 9일 진행한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활성화 및 이전 홍보를 위해 지난 2월 새로 이전한 34플러스센터에서 오는 9일 오후 2시에 열린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블랙스톤 벨포레, ㈜반도TS, ㈜에스지텍, ㈜성도피앤피 등 12개 기업을 포함한 총 24개 기업으로 약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이날 직접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미래씨앤엘, ㈜티에스엘 등도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구인 기업과 구직자 매칭을 위한 취업 컨설팅관이 함께 운영된다.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촬영관, 잡카페 등이 운영되며 이외에도 MBTI 직업심리검사, 취업 타로 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진행 후 미채용자에 대해 맞춤형 취업 연계, 취업 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