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은 5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제1회 수소야 놀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은 5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제1회 수소야 놀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기술원(사장 박경국)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제1회 수소야 놀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 에너지인 수소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는 수소안전뮤지엄 견학과 더불어 △수소 그림그리기 대회 △매직 버블쇼 △수소 키-링 만들기 △수소 네컷 사진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사는 이날 프로그램 중 어린이의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수소 그림그리기대회 출품작을 별도로 전시해 뮤지엄을 찾는 관람객이 구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양윤영 원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에너지원인 수소의 안전함과 편리함을 생각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재미있는 체험형 수소안전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수소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