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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공회의소는 2일‘경영종합상담실 전문위원 위촉식 겸 제1차 간담회’를 열었다.ⓒ청주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는 2일 상의회관 3층 회의실에서, 기업지원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종합상담실 전문위원 위촉식 겸 제1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청주상공회의소는 기업애로사항 및 규제 발굴․해소를 위한 구심점으로써,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및 회원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신속하고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영종합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상담분야는 6개로 기존 상사/법률, 인사/노무, 세무/회계, 특허/기술, 무역/관세에서 최근 경영트렌드를 반영해 산업안전/ESG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전문위원도 오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12명의 전문가를 신규 위촉했다.주요역할은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애로나 규제에 대해 즉각적이고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고, 경영경제 정책정보 공유 및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기업경영활동을 뒷받침한다.경영현안이나 이슈 발생 시 시의적절한 교육과정 개설 또는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경영정보를 즉시에 제공하고 기업 업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대정부 기업정책 파트너이자 규제혁신 전문기관인 만큼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전문위원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