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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광공사는 22일 대전과 세종의 새로운 관광 수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24 대전·세종 관광벤처 지원 공모사업’에서 우수 관광기업 4개 분야 1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띠르면 이번 선정은 창의적인 관광사업 아이템 보유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 지역특화 창업자발굴 및 육성을 통해 마련됐다.선정된 13개 기업 중 △1위~ 5위 각 3000만 원, 6~13위 각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혜택,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판로개척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선정 기업은 4개 분야(관광 체험 서비스, 지역특화 콘텐츠, 관광 인프라, 관광 딥테크)로 △엑스크루 △다 함께 차차 茶 △위즈온협동조합 △리리 △글림 △하이든든 △에이케이피 △로이쿠 △로컬트레일 △떡랑떡랑 △스튜디오앤앤 △세트협동조합 △언틸 등이 선정됐다.윤성국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