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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 관심을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15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19일 문화교회에서 ‘유천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해당 구역 주민들 대상으로 재개발사업의 절차와 정비계획에 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또, 구의회 의견 청취 후 대전시에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유천동 1구역은 2022년 9월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입안제안을 신청받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현재 구청 도시계획과 및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이달 30일까지 관련 도서 공람·공고를 시행하고 있다.